미라클 모닝 +64. 섹스 앤 더 시티.
미라클 모닝 +64. 섹스 앤 더 시티. 언어 공부라는 게 어렵기도 하고 지치는 이유가 매일 열심히 training 해도 실질적으로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 같다. 영어는 정말 하루도 안 빠트리고 매일 학습하지만.. 언어라는 게 실생활에서가 아닌 이상 내 명확한 실력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종 이렇게 지칠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분명히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고있다고 느껴지는 영어학습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미드 섀도잉. 나는 왓챠로 '섹스 앤 더 시티'를 반복적으로 보고 있고, 이 드라마로 섀도잉도 함께 하고 있다. 언어는 정말 어려워. 어렵고 그래서 재밌기도 하고.(?)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8. 1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