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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남의 일기/personal favs

  • 후지시로 세이지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전 <내안의 작은 난쟁이를 발견하는 시간>

    2021.08.16 by joyechoi

  • 꽃다발같은 사랑 - 영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2021.08.01 by joyechoi

  •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부제 :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게 된 계기)

    2020.08.03 by joyechoi

  • 이유 없이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요? 두 번째 본 <바닷마을 다이어리>.

    2020.07.20 by joyechoi

  • 수화(樹話) 김환기 - 그림에 부치는 시(詩)

    2020.06.21 by joyechoi

후지시로 세이지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전 <내안의 작은 난쟁이를 발견하는 시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전시 중인 후지시로 세이지 -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전. 예술의 전당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왔을 때부터 그림자와 빛의 예술작품들을 보며 단숨에 마음을 빼앗겼고, 직후 인터파크에서 표를 미리 예매해두고 8월 14일 토요일 방문했다. 토요일 오전 9시 45분에 3층 전시층에 도착했는데. 10시에 나와 내 친구가 첫 입장을 하고 시간이 조금 흐를 때까지도 뒤따라 들어오는 손님이 없었다. '토요일인데 이게 웬일이지..' 하며 조용하고 평화롭게 관람을 하고 있었는데 한 10시 30분쯤 되니 갑자기 어린아이들, 부모님, 청소년들까지 몰려들기 시작하며 조금 정신이 없는 관람 분위기가 되었다. 어떤 전시회이든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거나 뛰어다니게 되면 당연히 관람에 방해를 받지만..

솔직한 남의 일기/personal favs 2021. 8. 16. 12:12

꽃다발같은 사랑 - 영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영화 꽃다발처럼 언제 받아도 기분 좋아지는 선물이 있을까? 나는 꽃 선물을 받을때면 틀림없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내가 꽃을 선물하는 일도 많은데, '아무 날'도 아닌 날 꽃을 쑥 내밀면 대개 상대방은 당황하지만, 그래도 이내 "웬 꽃?" 하며 향기를 맡아보는 표정을 보는 것만큼 쉽게 행복해지는 일도 없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을 한 일본영화 .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한 남녀가 우연히 만나고, 공통된 취향과 가치관에 신기해하고, 사랑의 감정이 피어나고, 첫 데이트를 하고, 시간이 흘러 동거를 하게 되고,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다가 각자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중요해지는 가치가 달라지게 되고, 서..

솔직한 남의 일기/personal favs 2021. 8. 1. 20:51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부제 :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게 된 계기)

"저는 항상 제 삶을 진행 중인 하나의 작품처럼 여겨왔어요. 경력을 쌓아간다는 생각은 그다지 하지 않아요" "그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시도했을 뿐이에요" - 아녜스 바르다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삶의 태도에 변화를 가져다준 그날의 일기를 꺼냈다. 2020. 5. 18. 월 변화를 만들고 싶다. 책도, 소통 및 공유도, 영어도.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아이엘츠에만 집중을 했는데, 아직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했다. 바로 지난주 토요일이 겨우 두 번째 시험일 뿐이었지만,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것보다 점수를 만드는데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 조급하고, 불안하고, 답답해지는 것 같다. 대학원 지원 시기는 11월이니 아직 시간이 있지만, 올해 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들에 다가..

솔직한 남의 일기/personal favs 2020. 8. 3. 21:12

이유 없이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요? 두 번째 본 <바닷마을 다이어리>.

이유 없이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요? 두 번째 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 그 어떤 악역도, 아픈 이야기도 없는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주 가끔은 심오한 메세지를 던지는 세상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백색 소음만 가득한 자극 없는 곳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것처럼. 는 나에게 그런 영화다. 백색 소음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영화.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첫째 ‘사치’, 둘째 ‘요시노’, 셋째 ‘치카’는 15년 전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 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이복 여동생 '스즈'는 속이 참 깊고 어른스럽다. 첫째 '사치'는 처음 만난 '스즈'에게 마음이 쓰이고, 넷이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아마도 '사치'는 '스즈'에게서 자..

솔직한 남의 일기/personal favs 2020. 7. 20. 19:08

수화(樹話) 김환기 - 그림에 부치는 시(詩)

몇 년 전, 환기미술관에 처음 방문했을 때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들을 마주하고 받았던 충격을 여전히 기억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김환기 선생님과 그 작품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었음에도 작품이 주는 어떤 묘한 힘 때문에 눈물이 자꾸 났다. 하지만 그 충격은 그의 작품을 '처음' 마주했기 때문이 아니었고, 사실 언제 보아도 첫눈에 울컥하게 되는 무언가가 있다. 부족하기만 한 내 표현능력과 식견으로 그게 무엇인지 설명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어제 환기미술관에 방문해서 구입한 책 에 그 이유가 조금이나마 담겨있는 듯 하다. 그의 작품은 시(詩)에 다름없고, 그의 언어도 시(詩) 그 자체이다. 환기미술관 카탈로그 내용을 인용하자면, '수화(樹話) 김환기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감흥을 고유의 조형언어로 승..

솔직한 남의 일기/personal favs 2020. 6.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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