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어학습 블로그

외국어를 포함해 그 무엇이든 학습을 하다 보면, 항상 공부 방식에 대해 의심하게 되는 순간이 한 번쯤 오는 것 같다. 매일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실력 향상 여부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내 실력이 쌓이고 있는 건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점검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럴 때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내가 집중하고 투자한 시간과 꾸준함, 그리고 나 자신 뿐인 것 같다. 요즘엔 무엇이든 원하면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나 자료가 방대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지. 두려움을 안고서도 함께 뚜벅뚜벅 걸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9. 8. 06:20

Discipline equals freedom. 규율은 자율과 같다. 왜 삶을 고되게 사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말. 나와 내 삶을 규정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선택한 규율과 습관, 선택들 외엔 없다. '그냥 하는 것'이 생각보다 아주 많은 문제와 고민거리를 해결해 준다. '그냥 하는 것', 그리고 '그냥 해보는 것'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기보단, 기대를 할 수 있게 그 시간을 노력으로 채우는 편이 훨씬 즐겁다. 이번 한 주도 즐기면서, 치열하게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7. 13.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