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2일(월) ~ 26(금)까지 한 주간 미라클모닝 피드백
신용카드를 아예 정지하고, 스쿼트를 매일 꾸준히 하는 등 긍정적인 실천도 있었던 반면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주였다. 일단 체력이 부족해서인지 오후가 되면 너무 몸이 무겁고 피곤했다. 해야 될 일들을 할 때 집중을 제대로 못했고, 결과적으로 물리적인 학습 시간도 턱없이 부족했다. 영어학습에 있어서 어떤 한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까 또 다른 구체적인 목표가 사라져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번 내가 정말 바라는 내 모습과 목표를 그려봤고, 그에 따라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제 남은 건 실천뿐!!! 또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 한 주를 지낼 준비가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task manager를 3권째 작성하면서, 목표와 계획의 차이를 잘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다. ..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6. 28.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