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164. 백수가 되었다
미라클 모닝 +164. 백수가 되었다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하며) - 명상 - 글쓰기 + 확언 + 영어학습계획 구체화 KU-MU 통번역 석사과정 준비를 하며 지난 1년 반 동안 병행했던 카페 아르바이트도 이제 정말 끝이 났다. 돈을 더 벌자는 마음이면 1, 2월까지도 할 수 있었지만 대학원에 가기 전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었고, 무엇보다 영어 공부에만 진득하게 집중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고 싶었다. 1, 2월에는 마음먹었던 대로 공부에 최대한 집중을 하고, 2~3월부터는 내가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일을 구해서 석사 과정과 병행해야지. 아침에 급히 집을 나설 일이 없으니까 루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구나. 돈을 좀 더 모으는 대신 공부에 투자하겠다고 선택한 만큼, 시..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1. 1. 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