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1(월)~25(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20200921(월)~25(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지난주는 계산해보니 하루에 평균 4.9시간을 오롯이 공부하는 데 썼다. 

지지난주가 4.2시간이었던 걸 생각하면 많이 했다...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다 보니 느끼는 점은 한 번에 집중하는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늘리는 게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한 번에 50분 집중한 후 10분을 쉬는 것보다 1시간 30분을 집중하고 10분을 쉬는 게

개인적으로는 흐름도 끊기지 않고 계획을 이끌어가기가 수월했다. 

물론 일정 중에 구석구석 시간을 쪼개 쓴다면 한 번에 집중할 수 있는 가용 시간 자체가 적겠지만

일단 앞으로도 조금씩 지구력을 높여서 한 번에 집중해서 끌고 갈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내 안의 변화와 생각, 행동에 대해 고민해본다.

마음을 표현하고, 가끔 선물을 하고, 단점은 작게 장점은 크게 바라보고, 존경심을 갖고, 진심으로 존중하고, 상처 받지 않게 노력하겠지.

나 스스로를 가장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사랑하는 타인이 생겼을 때 행하는 행동은 우선 나에게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를 보듬고, 아껴주고, 존중하며 사랑해준다. 

 

++ 다음 주 수요일부터 길고 긴 연휴의 시작! 

여느 때와 똑같이(...) 푹 쉴 순 없는 연휴이겠지만, 흐트러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잘 보내봐야겠다. 

모두 Bon cou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