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106.
프랑스에서 돌아왔을 때, 방황하며 이것저것 전전하고 시도해보고
결국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아 근 1년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예전에 내가 했던 다양한 선택들에 대해 되짚어봤다.
약 1년 전, 당장 조급하게 9 to 6 회사에 들어가 원하지도 않는 근무를 하는 대신에
오전에만 알바를 하고 오후엔 충분히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선택한 것에 대해
좀 더 충분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할 것이다.
내일이, 내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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