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루틴 21번 째, 새벽 5시 10분 기상
어제까지 5시 15분에 일어났다가 오늘부턴 10분에 일어나 보려고 알람을 바꿔 맞췄고, 알람보다 먼저 눈을 떴다;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거의 늘 알람을 맞춘 시간보다 30분에서 한 시간쯤 전에 눈이 한 번 먼저 떠진다. 다시 눈을 감고 남은 수면 시간에 감사해 하면서 잠들었다가 알람 소리를 듣고 깨는 아침에 익숙해졌다. 오늘 확언을 쓰면서 새로운 한 줄을 추가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어젠 내가 적은 확언의 내용 중에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제로 그것을 하는 데 시간을 썼다. 별 것 아닌 작은 일들이었지만 결심에서 실행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뿌듯하다. 미라클 모닝이, 그리고 확언의 과정이 어떤 힘이 있는 건지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화수목금요팅!!!!! 책 중, "무슨 일을 하세요? ..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6. 16.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