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 미라클 모닝 실천 두 달
어렸을 때부터 -내 기억이 맞다면 중학교 1~2학년 때부터- 나는 '직업'이란 것에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부여했고, 평생 동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면, 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다. 덕분에 내 흥미와 능력, 가치 모든 것에 부합하는 '완벽한 직업'을 찾기 위해 원하는 모든 것을 찾아서 시도했다. (지금은 '완벽한 직업'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우리 집은 결코 넉넉한 형편은 못 되었지만, 아빠는 슈퍼맨처럼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어 나를 가르쳤다. 배우고 싶은 모든 것을 배우도록 지원해주셨고, 한 번도 "안 돼."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어려운 상황에 미국을 보내주신 것도 모자라, 내가 24살 무렵 프랑스에 가고 싶어 하니 프랑스도 보내주셨다..
솔직한 남의 일기
2020. 7. 14.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