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루틴 +17, 새벽 5시 15분 기상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변화를 조금씩 체감하다 보니,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당장 다섯시에, 혹은 네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분명 어려울 테니 '딱 3분만 더 일찍 일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5시 15분으로 알람을 다시 맞췄고, 오늘 아침에 알람이 울렸을 때 기분 좋게 바로 일어났다. 벌써 책을 다 읽어간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내가 늘 생각하는 '진짜 용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잘 나와 있었다. "내 인생은 이러이러해야 마땅하다고 불평하는 대신, 나는 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대신 내가 가진 것에서 최선을 만들어내는 데 100 퍼센트를 집중했다. 과거를 바꿀 능력은 없었기에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나는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6. 10.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