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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루틴 +17, 새벽 5시 15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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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변화를 조금씩 체감하다 보니,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당장 다섯시에, 혹은 네시 반에 일어나는 것은 분명 어려울 테니 '딱 3분만 더 일찍 일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5시 15분으로 알람을 다시 맞췄고, 오늘 아침에 알람이 울렸을 때 기분 좋게 바로 일어났다. 

 

벌써 <미라클 모닝> 책을 다 읽어간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내가 늘 생각하는 '진짜 용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잘 나와 있었다. 

 

"내 인생은 이러이러해야 마땅하다고 불평하는 대신, 나는 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대신 내가 가진 것에서 최선을 만들어내는 데 100 퍼센트를 집중했다.

과거를 바꿀 능력은 없었기에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나는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성취하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을 찾는데 삶을 바치기로 했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은 깨끗이 인정하고,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것에 대한 책임이 온전히 내게 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2005년, 시작이 늦었지만 최고실적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목표로 잡았다. 두려웠지만 열정적이었다. 그리고 책을 써서

내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지난 25년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강도로 업무와 집필을 병행하며 365일 쉬지 않고 일했다. 

나는 그전까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을 해보겠다는 열정으로 달궈져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지금껏 살아왔던 평범함이란 편안한 영역에서 벗어나 비범함의 경지로 뛰어드는 것이었다.

그해가 끝나갈 무렵, 나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최고 실적의 두 배를 갱신했고, 첫 책을 완성했다. 

열성적으로 헌신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교훈은 이제 공식적으로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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