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월)~0703(금)까지 한 주간의 피드백
두꺼운 2020년의 세 번째 일기장을 다 쓰고 새로운 일기장을 쓰기 시작했던 한 주. 시간의 흐름은 설레지만, 이상하게 일기장을 한 권 다 쓸 땐 묘한 아쉬움이 늘 생긴다. 새로 맞이한 2020년 7월! 이제 정말 하반기의 시작이구나. 눈을 뜨자마자 간단한 운동을 먼저 하는 것으로 미라클 모닝 순서를 바꿨더니, 이후 집중력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걸 느꼈고, 계속 지속했다. 아주 조금 더 빨리 일어나보려는 시도는 번번이 실패... 나는 최소 6시간 반은 자야 하는 사람일까ㅠㅠ 더 많은 아침시간을 누리고싶다. 이젠 새벽 5시 기상도 아쉬울 뿐이다. (+) - 저번주보단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한 하루 평균 시간이 높았다. - 그리고 의식적으로 sns 사용 시간을 줄이려고 애썼는데, 성공했는지는 잘 모르..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7. 5.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