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 ~ 12일 (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루틴 정리 및 피드백
지난 한 주는 기상 시간을 새벽 5시 15분으로 앞당기고, 그대로 잘 실천한 주였다. 전날에 조금이라도 늦게 잠들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여전히 힘들었고.. 어느 하루엔 너무 피곤해서 미라클 모닝을 어느 정도 끝내고 십 분간 쪽잠을 잔 적도 있다. 십분 십오 분간 짧은 운동도 하기 시작했다. 스쿼트를 하고 있는데 할 때는 언제나 그렇듯 정말 하기 싫다가, 짧지만 운동을 통해서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확실히 아침에 더 활력이 돌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런 즐거운 느낌에 짧은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어나는 시간을 앞으로 조금씩만 더 앞당겨서, 운동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확언을 쓸 때는 할 수 있는 한 반복적인 표현을 피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6. 1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