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는 기상 시간을 새벽 5시 15분으로 앞당기고, 그대로 잘 실천한 주였다.
전날에 조금이라도 늦게 잠들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여전히 힘들었고.. 어느 하루엔 너무 피곤해서
미라클 모닝을 어느 정도 끝내고 십 분간 쪽잠을 잔 적도 있다.
십분 십오 분간 짧은 운동도 하기 시작했다.
스쿼트를 하고 있는데 할 때는 언제나 그렇듯 정말 하기 싫다가, 짧지만 운동을 통해서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확실히 아침에 더 활력이 돌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런 즐거운 느낌에 짧은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어나는 시간을 앞으로 조금씩만 더 앞당겨서, 운동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확언을 쓸 때는 할 수 있는 한 반복적인 표현을 피하고 새로운 느낌으로 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오늘, 혹은 짧은 기간 안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좀 더 고민하기 시작했다.
번역가가 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굳히게 되었으니, 내겐 좋은 시작점이고,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난 이후부터 이렇게 눈이 뜨이고 길도 트이는 듯한 기분이다.
내게도 단단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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