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미라클 모닝 루틴. 무뎌지지 않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어 자동적으로 눈이 떠지고 몸을 일으킬 수 있는 것처럼
어떤 행동에 아주 익숙해지다보면 인지조차 필요가 없어질 때가 있다.
그건 내가 중요한 행동을 하는 데 까지 아주 적은 물리적 정신적 effort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한 자유를 얻게된다. 그건 분명하다.
그렇지만 그 습관이 된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시행할 때 예민한 감각으로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을
- 다시말해 의미를 찾고 무뎌지지 않는 것 - 늘 함께 염두에 두어야 한다.
행동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늘 상기하고, 첫 걸음을 뗄 때의 내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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