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모닝 루틴을 마쳤다. 비가 이제는 그만 와야 할 텐데..
운동량도 어제보다 조금 더 늘렸고, 계획했던 문법책도 구입했다.
요즘 친구에게 선물하기위해 읽고 있는 책 <아녜스 바르다의 말> 덕분에 아침이 더욱 기분 좋다. 정말 멋진 할머니!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모은 것 뿐이지만, 인생이 담겨있다.
오늘은 확언의 글을 쓰는 대신, 짧게 일기를 썼다.
어제부터 머릿속을 헤집던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서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다.
대신 어제 쓴 확언을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읽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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