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 8월, 미라클 모닝 +55번째 아침.
7월도 무탈하게 잘 보낸 것 같다. (조금은 과하게) 계획하고 목표했던 모든 것들을 다 이루진 못했지만,
스스로 충분히 발전하고 있다고 느꼈던 한 달이었다.
앞으로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이라는 사실에 우울해질 때도 있다.
혹은 힘든 시간이었다면, 그 사실에 안도를 느낄 때도 있고.
이러나저러나, 시간은 같은 속도로 발맞춰 흐르고, 뒤돌아보지 않는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20년의 8월도 잘 지내봐야지
아침엔 가장 기분좋은 상상을 먼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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