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61번째 미라클 모닝. 사람은 습관의 동물.

본문

61번째 미라클 모닝. 사람은 습관의 동물.

5월 19일부터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나서, 주말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새벽 기상을 지켰다. 

초반엔 정말 괴로울 때도 있었는데, 습관이 되니 알람이 없어도 그전에 눈이 번쩍 떠진다. 

 

이렇게 사람의 생체 리듬까지 바꾸는 게 습관이다. 

그렇다는 말은, 지금 내가 행하고 있는 나쁜 습관들 (이를테면 스트레스성 폭식이나 유튜브 시청)이

얼만큼 스스로를 갉아먹고 파괴할 수 있는지 그 힘을 가늠할 수 있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은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오늘 할 수 없다면 내일이라고 할 수 있을 리 없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일에 초점을 맞추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