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64. 섹스 앤 더 시티.
언어 공부라는 게 어렵기도 하고 지치는 이유가
매일 열심히 training 해도 실질적으로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 같다.
영어는 정말 하루도 안 빠트리고 매일 학습하지만.. 언어라는 게 실생활에서가 아닌 이상 내 명확한 실력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종종 이렇게 지칠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분명히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고있다고 느껴지는 영어학습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미드 섀도잉. 나는 왓챠로 '섹스 앤 더 시티'를 반복적으로 보고 있고, 이 드라마로 섀도잉도 함께 하고 있다.
언어는 정말 어려워. 어렵고 그래서 재밌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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