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번째 미라클 모닝. 주말도 미라클 모닝 안 될까요.
평일엔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새벽 다섯 시, 오늘은 네 시 오십 분 이렇게 일어나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게 어렵지 않은데, 주말만 되면 그렇게 게을러질 수가 없다.
평일에 계속 모닝 루틴을 하다보면, 주말에도 자연스럽게 똑같이 일찍 기상하게 된다던데
난 주말엔 7시 기상이 최대다. 그리고 주말 이틀 중 꼭 하루는 푹 - 자고 아주 푹 - 쉬어야 피로가 풀리는 느낌..
일주일 내내 생체리듬을 비슷하게 유지하는 게 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하루쯤은 쉬어도 되지 않냐는 은근한 보상심리도 스스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주말 하루를 푹 쉬되, 그만큼 평일의 시간을 쪼개서 잘 써야겠다. 지금으로선 이게 최선의 타협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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