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66. 할 수 있을까? 말고 할 수 있다.
아직 4~5개월이나 남아있지만, 올해, 2020년은 그 눈에 띄는 숫자 조합만큼이나 내게도 정말 특별한 해인 것 같다.
초월적인 미래로 느껴졌던 2020년이 왔고, 스물 여섯살이 되었고.
올해 1월까지만 해도 나 자신에 대해 갈팡질팡했었는데 결국 길을 정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5월. 미라클 모닝을 하기로 결심하고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는 것도
나의 2020년에 더욱 가치를 더해주었다.
내가 무엇에 정진하고 있어도, 문득 깨어나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은 필연적인 것 같다.
하지만 원하는 바가 있을 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할 수 있을까? 보다 할 수 있다. 나를 믿고 의심을 거둘 수 있게 또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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