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68. 새로 읽기 시작한 책, <직업의 종말>.

미라클 모닝 +68. 새로 읽기 시작한 책, <직업의 종말>.

 

<통역사로 먹고살기>를 다 읽고, 오늘 아침부턴 <직업의 종말>이라는 테일러 피어슨이 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침 루틴이 모두 끝나고 잠깐 읽은 내용 중 인상 깊은 구절을 몇 가지  정리해둬야겠다. 

 

1. '어떤 시스템에든 레버리지 포인트 - 지레를 사용하여 적은 힘으로 바위를 들 수 있듯이 상황을 반전시키는 작은 변화 또는 효과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 지점 - 가 있다.

... 바로 지레와 지렛목을 보다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었다.' 

 

-> 완전히 새로운 레버리지 포인트를 설정 

 

2. 기술, 기계가 발달 + 세계화 진행으로 구직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

 

-> 창업비용을 낮추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유통망까지 형성 가능.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 예전보다 훨씬 더 쉽고 저렴

 

3. 자유와 의미를 가져다주고 수익성까지 있는, 일에 대한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기회는 상상 이상으로 많다.

 

4. 변화에 맞서 싸울 것인지 변화를 끌어안을 것인지는 모두 나에게 달려있다. 영원한 기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