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00817(월) ~ 21(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본문

20200817(월) ~ 21(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이례적인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지나가고, 또다시 코로나가 심해졌고, 곧 어마어마한 태풍이 온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가 바꿔놓은 일상으로 인해 많은 것들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대학원 입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취업준비를 하고 있지 않지만,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와는 좀 더 다른 방향성을 갖고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지난주에 읽던 책을 다 읽고, 새로 읽기 시작한 책('직업의 종말'_타일러 피어슨)도 비슷한 맥락에서 내게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사법 통역사 시험공부를 매일 정해진 만큼 해야 해서, 그 밖의 다른 해야 할 일들에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하다 보니

정신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론 우선순위를 정하고, 꼭 하루의 마무리로 다음날 해야 할 일의 목록과 순서를 정해놓고 자기로 결심했다. 

 

미라클 모닝 덕분에 하루의 시작을 알차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듯, 하루의 마무리도 잘 지어봐야지.

다음날 꼭 해야 할 순서대로 3가지 정도만 list up 해놓고, 좋았던 것 한 개, 아쉬웠던 것 한 개를 적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