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70.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일요일에 낮잠도 자고.. 푹 쉬었더니 밤에 잠이 안 와서 애를 먹었다.
평소처럼 열 시 반에 누웠는데도 30분이 넘게 잠에 들지 않아서, 그냥 일어나서 책을 읽다가 잠에 들었다.
덕분에 겨우 5시간쯤 잔 것 같다. 피곤하긴 하지만 일단 새벽 4시 55분에 일어나 미라클 모닝 루틴을 마쳤다.
매일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Affirmation을 적다 보니, 이 방법이 정말 맞는(혹은 효과적인) 걸까 고민하게 된다.
물론 갈수록 내용이 구체화되는 면도 있고, 행동 item도 마찬가지이고.
결국에 달성해내는 목표도 생기고 있다.
이렇게 적다 보니 나름대로 잘하고 있는 것 같네. 의심 그만..;;!!
대학원 결과가 나오는 1월 말, 그리고 입학 전인 2월까지 앞으로 남은 6개월 동안
의심하지 말고 힘을 내서 최선을 다해야지.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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