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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75. 오늘은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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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일 똑같이 해온 affirmation, 확언을 적는 게 아니라 그냥 내 생각을 적어 내려갔다. 

확언의 말을 매일매일 반복해서 쓰는 게 효과적이라는 생각 때문에 요즘엔 일기를 쓰는 시간이 적어졌다. 

물론 나에겐 확언도 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진심으로 마음을 모아서 앞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 방향에 대해 글을 써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감정이 들 때 쉽게 일기장에 담아냈던 습관이 조금 무뎌진 것 같아서, 앞으론 다시금 어떤 감정이 들고 생각이 피어날 때면

확언을 제쳐두고 일기에 그것들을 기록하려고 한다. 

 

'어떤 것을 다 이루고 못 이루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만 지금 가고 있는 길을 넘어짐 없이 잘 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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