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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 미라클 모닝. 얼마 남지 않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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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째 미라클 모닝. 얼마 남지 않은 2020년.

 

엊그제 잠을 설쳐서 그런지 어제 아침엔 일어날 때 정말 피곤했는데, 

어젯밤 일부러 자기 직전에 핸드폰을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누웠더니

오늘 아침 눈을 뜨는 게 수월했다.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퍼뜩 떠져 정말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신이 없었던 2020년도 

이제 겨우 3개월이 조금 넘게 남았다. 

덕분에 어제 문득 핸드폰 메모장에 올해 목표로 했던 것들과 이룬 것들을 쭉 적어나갔는데,

내가 원했던 대부분의 것들을 실천했고, 그 과정에서 결과까지 만들 수 있었다. 

물론 대단한 목표들은 아니다. 

운동을 조금씩 매일 한다던지, 영어 학습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던지 하는 것들이었는데,

특히 미라클 모닝을 직접 실천한 이후로는 내가 원하는 것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 것 같다. 

 

남은 3개월도 참 긴 시간이다. 

소중하게 하루하루를 아껴가며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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