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이 쏟아져서 열 시 반에 누웠는데도 오늘 새벽 다섯 시 반에 눈뜨고 일어나는 게 사실 힘들었다.
그런데 비몽사몽간 오늘 미라클 모닝을 성공한 내 모습을 잠깐 상상했더니 몸을 일으키게 되었다.
아직 사실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어떤 단계들이 있는지도 몰라 일기장을 펼쳐서 확언하는 내용을 열심히 적었다.
그리고 어제 마무리 못하고 잠들었던 블로그 포스팅도 한 개 마무리 지었고, 티 대신 사과즙을 마셨다.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났는데, 이렇게 일어나고 보니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쉬운 느낌이다.
부디 내일도, 모레도 내가 선택해서 행하는 하루들의 연속이 되었으면 좋겠다.
변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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