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라클 모닝 +173번째. 나의 벽?

본문

미라클 모닝 +173번째. 나의 벽?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호밀밭의 파수꾼> _ J.D. 샐린저

 

유튜브에서 세바시 강연에 나온 한 광고 cd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의 벽은 무엇인가요? 

벽이 있다면 한 번 예의를 갖춰 두드려보세요.

분명히 어떤 벽들은 내게 다리가 되어줍니다.

내가 두려워 회피했던 벽이 막상 두드려보면 별 것 아닌 허술한 벽일 때가 많아요."

 

작년에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면서 벽이 다리가 되어주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난생처음으로 해봤기 때문에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동시에 여전히 굳건하게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벽과, 하나의 벽이 허물어지면 또 그 앞에 나타나는 다른 벽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일단 해야 할 일부터 하기나 한 다음, 그다음에 다시 한번 생각들을 꺼내어 정리해봐야겠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