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주일이 조금 지난 시점이라, 내가 이루어 내겠다고 확언한 내용 중에 달성한 것은 물론 아직 없지만,
변화라고 할 수 있을 법한 것이 있다.
아침에 평소보다 겨우 한 시간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하고, 확언의 내용을 쓰고, 책을 조금 읽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쓴다.
이 한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몸소 깨닫고 나면,
더욱 일찍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일어날 땐 여전히 좀 짜증스러운데 일어나서 책상 앞에 앉자마자 기분이 정말 좋아진다)
뿐만 아니라 아침 이후의 시간도 소중하게 아껴서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평소에는 하루에 네 시간 이상을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힘들었는데,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 이후로 네 시간은 쉬워졌고,
다섯 시간, 여섯 시간 가까이 집중해서 필요한 공부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하루의 시간일 뿐이고, 이 소중한 것을 잘 사용해서
나 스스로가 행복하고 기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 진다.
"특별한 삶이란 어제보다 조금씩이라도 더 배우고 성장하려는 노력이 모인 결과다."
책 <미라클 모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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