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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46번 째 아침. LIFE SAVER rou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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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서 비몽사몽 한 상태이긴 했지만, 그래도 SAVER routine을 다 잘 마쳤다. 

 

어젠 문득 생겨나는 질투심을 다스리기 위한 연습을 해보았다. 

질투가 났던 순간이나 대상을 일기장에 솔직하게 써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부러웠던 건지 고민해본다.

지금 현재 내가 그 요소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 그것을 이루거나 소유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을 할 수 있는지 한 줄 정도씩만 계획하여 적어놓는다. 

남은 건 실천 뿐. 

질투심이나 부러움은 잘 활용하면  자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을 좀먹는 순간 나락으로 빠진다. 

이럴 땐 자신의 감정을 글로 일기장에 모두 꺼내어 놓고, 눈으로 바라보고 인지하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적어도 나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 하루도 모두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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