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제외하고 벌써 48번째 미라클 모닝 루틴을 끝냈다.
5월 19일, 처음 다짐하고 실천한 지 두 달이 넘었다.
이젠 아침에 너무너무 피곤해도, 그냥 별다른 고민이나 어려움 없이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게 된다.
이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그리고 실제로 내게도 정말 소중해졌기에
하루라도 - 그저 나의 게으름때문에 - 그르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걸 안다.
그래서 이젠 피곤해도 그냥 일어난다. 물론 습관이 단단히 박힌 탓도 있지만!
이러나저러나 건강한 습관을 여러 개 갖는다는 건 그만큼의 자유를 획득하는 일이다.
확언 외에도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어 오늘은 Scribing에 시간을 좀 많이 썼다.
날씨는 비가 내려 우중충하지만 오늘도 건강하고, 후회 없이 잘 지내야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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