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해야 하는 영어 학습을 조금 더 즐길 수 있게, 그리고 일상에 습관으로 스며들 수 있게
다양한 방식으로 공부해보고 있다. (손 미나 님이 올려주시는 언어 학습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이 정말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완벽히 습관으로 자리 잡은 건, 아침에 준비하는 시간에 무조건 두 번씩 청취하는 <ebs - 입이 트이는 영어> 방송.
매일 한 가지 주제의 길지 않은 스크립트로 표현 등을 알려주는 방송인데, 한 회당 18분 정도에 난이도도 쉬운 편이지만,
유용한 구동사를 많이 알려주시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듣고 있다.
아이엘츠를 준비하면서 듣기 시작했으니 최소 5~6개월은 된 것 같다.
그리고 화요일부턴 영어 필기체를 -이렇게 단지 요일을 쓰면서라도- 연습해보고 있다.
필기체로 빼곡히 작성된 글을 바로바로 읽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내가 필기체를 쓰는 데 익숙해지면 읽을 때도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엔 지난 한 주간 미라클 모닝 루틴을 하며 적었던 글을 시간을 들여 모두 읽어본다.
그리고 읽으면서 내가 중요하게 삼았던 목표들을 포스트잇에 적고,
다른 포스트잇에는 한 주간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달성했는지, 혹은 실천했는지 list up 해본다.
그런 다음 그 두 장을 위 사진처럼 나란히 붙여서 비교해보면,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것들이 좋았는지 한눈에 보이면서
다음 한 주를 잘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미라클 모닝 46번 째 아침. LIFE SAVER routine. (0) | 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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