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번역 아카데미에 갔는데 수업이 평소보다 20분 늦게 끝났다.
집에도 20분 늦게 도착했고, 잠도 평소보다 20분 이상 늦게 들 수밖에 없었는데
오늘 아침 평소보다 20분 늦게 눈이 떠졌다.
소름 돋게 정확한 우리의 몸.......
운동도 스킵하고 책도 못 읽었지만, 확언의 글을 작성할 때 좀 더 집중해서 고민해보았다.
우선, 번역을 공부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당연하지만 번역을 직접 해보는 것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잔뜩 보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글.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 것들을 전하고 싶은 건지 더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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