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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월) ~ 1016(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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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월) ~ 1016(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지난 한 주는 학교 과제를 정신없이 마무리해서 제출하느라 바빴다.

월요일엔 친한 친구 생일이라 저녁에 약속이 있었고.. 금요일에도 내가 계획했던 것보다 공부를 못했..........

금요일은 항상 피로가 가장 쌓여있고 + 신서유기8 하는 날이고 + 다음날부터 주말이라는 생각에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 (^^)

 

어쨌든 아침에 쓴 글과 매일매일 시간별로 작성하고 있는 task manager를 쭉 살펴본 결과 

주 5일 모두 새벽 다섯 시에 잘 기상했고, 너무 피곤한 날엔 20분 이내로 낮잠을 잤다. 

주 5일 기준 하루 평균 그래도 4시간은 공부하는 데 썼구나.. 월요일에 두 시간도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 네 시간 한참 못 미칠 줄 알았건만.. 

 

지난 한 주 새롭게 시작한 것이 있다면 편의점에서 신문을 한 부 사서 읽기 시작했다는 건데, 

종이 신문을 능동적으로 구입해서 각 잡고 읽는 건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 양이 방대해 매일 새로운 신문을 구입해서

전부 읽는 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고, 최소 일주일에 한 부씩은 구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독파해보는 것을 목표로 해본다. 

 

 

영어 학습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미드를 보며 섀도잉을 하고 표현 학습하는 방법이 재미도 있고 

실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도 분명 있는 것 같아서 꾸준히 매일 지속하고 있는데, 

확실히 미드로만 재미있게 공부하다 보니 고급 어휘나 표현들에는 여전히 어둑어둑한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 동안의 새로운 목표는 기상 시간을 좀 앞당겨 영문 기사 1 + 국문 기사 1개를 읽으며 공부하는 것인데...

처음 해보는 공부 방법이라 시행착오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새벽에 더 일찍 일어나는 게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다. 

 

++ 그리고 최대한 평일엔 노 스마트폰을 실천해보려 한다.......................... 유튜브, 인스타 보는 시간만 모아도

충분히 새로운 공부를 하나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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