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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월)~1113(금)까지 한 주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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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월)~1113(금)까지 한 주간 점검

 

지난 한 주 동안 꾸준히 잘 지킨 것이 있다면

다만 10분 15분이라도 아침에 독서를 했다는 점, 그리고

운동할 때 청취한 npr news를 차분히 다시 들어보며 dictation 하는 데 15분씩이라도 투자한 점.

 

나의 새벽 루틴은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딱 1시간 30분 동안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쓰는 활동이고 연습이다 보니 10분 15분도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반면 그만큼 헤프게 쓰기도 쉬운 시간.. 핸드폰 잠깐 만지다 보면 15분은 커녕 1시간도 훌쩍 지나갈 수 있는 걸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보니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생산성 있게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한 주였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는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써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몇 시간 동안 어떤 공부를 해야지'가 아니라

'몇 시 몇 분부터 몇 시 몇 분까지는 00 공부를 끝내야지'로 바꿔보고 한 주간 우선 실천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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