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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번째 새벽 시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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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번째 새벽 시간 루틴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모든 국적의 친구>_김이듬 에세이

 

새벽 시간에 10분 15분씩 읽고 있는 <모든 국적의 친구>라는 김이듬 시인의 에세이 집은

그저 완벽한 타인의 생각을 내가 읽고 있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흥미로운지.

가끔 인스타를 아무 생각 없이 들여다보고 있을 때면, (나를 포함) 개개인이 모두 '정말 애를 쓴다', 라는 쓴웃음이 지어지다가

이런 책을 읽다 보니 개개인이 모두 정말 '다르고 빛이 난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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