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5월의 마지막 날이었고, 오늘은 6월의 첫 번째 날이 되었다.
어제 지금까지의 모닝 저널 내용을 쭉 훑어보며 확인하고, 다시 마음을 잡고, 내일부터 시작될 새로운 달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할 수 있는 일들을 부지런히 하고 나니, 오늘 아침에 피곤하긴 해도 일어날 때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미라클 모닝을 시작한 이후로, 하루를 내가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0년의 남은 7개월, 새로운 유월 한 달도 잘 지내야 겠다.
내게 주어진 하루와 순간을 소중하게, 변화를 만들어내면서.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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