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월의 벌써 5일이고, 방금 열네 번째 미라클 모닝 루틴을 마쳤다.
운동을 하지 않으니까 뭔가 텅 빈 느낌인데, 새벽에 몸을 움직이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든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단 10분이라도 운동을 해보도록 앞으로 노력해야겠다.
반복적인 확언의 글을 쓰다보니,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내가 '지금'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한 가지 추가적으로 적은 것은 6월 안에 원서 한 권 다 읽기. 적고 나니까 성취하고 싶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
책 <미라클 모닝> 중
"흰 종이 한 장을 꺼내 두 칸으로 나누고 맨 위에 한쪽에는 내가 배운 교훈, 그 옆에는 새로운 약속이라고 적었다. 그리고 '내가 배운 교훈'이라고 적은 칸에 수백 편의 일기에서 꺼내온 수십 개의 소중한 교훈들을 하나씩 글로 옮겨 적기 시작했다. '새로운 약속' 칸에는 교훈을 되살리고 실행하기 위해 한 새로운 약속을 적어 내려갔다. 이 과정이 내가 성장하는 가장 큰 밑거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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