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어학습 블로그

미라클 모닝 +143. 연말 같지 않은 연말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 - 명상 - 글쓰기 + 독서 _ 장경미 오늘은 수능일. 항상 수능일은 정말 쌀쌀하고 춥구나. 당연하게 누리던 연말도, 예상컨대 연초도 코로나로 인해 즐길 수 없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나름의 돌파구도 찾고, 스트레스 해소법도 찾고. 그렇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오늘 부디 수능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이 무탈했으면...!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2. 3. 06:32

미라클 모닝 +142! 무의식을 바꾸기.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_김이듬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서 지속적, 무의식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고치기. 무의식과 잘못된 습관이 나를 통제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행동은 5%의 의식과 95%의 무의식에서 나온다." - 브루스 립튼 무의식을 바꾸려면 의식적인 행동을 반복적으로 매일 한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2. 2. 06:30

+141번째 새벽 기상, 그리고 12월의 첫날.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_김이듬 바쁘게 지내기도 했고, 스스로 깨닫고 변화한 점도 많았던 2020년 한 해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구나. 건강하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되 나만의 날들을 누리면서, 그렇게 잘 마무리 짓겠숴.. 코로나 미워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2. 1. 06:33

미라클 모닝 +140. 11월의 마지막 날.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하며) - 명상 - 글쓰기 + 독서 _김이듬 - 트레이닝 (딕테이션, 섀도잉 끝낸 npr news script 마지막으로 표현 등 검색) 학교 마지막 기말 과제들을 폭풍같이 마무리지어 제출하고, 통번역 대학원 지원도 마무리짓고, 갑작스럽게 이사 갈 집을 알아보러 돌아다니고 하다 보니 어느새 11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대학원 지원 서류를 제출하고 나니, 잠깐 길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뭘 해야 할지 몰랐는데 얼른 정신 붙잡고 12, 1, 2월 총 3개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계획하고 실천해야지.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1. 30. 06:32

139번째 미라클 모닝.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하며) - 명상 - 글쓰기 + 확언 (독서 건너뜀) - 트레이닝 (npr news 청취 + 딕테이션 + 섀도잉까지 끝낸 것 가지고 표현 정리 중) 오늘은 또 부동산 몇 군데에 들러 열심히 집을 알아봐야지. 꼬옥! 마음에 드는 집을 찾겠숴...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1. 27. 06:32

미라클 모닝 +138. 모든 국적의 친구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하며)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_김이듬 - 트레이닝 세션 건너뜀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1. 26. 06:32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하면서)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_김이듬 - 트레이닝 (오전에 청취한 npr news 바탕으로, 딕테이션 및 섀도잉 연습 끝난 이후 마지막으로 어휘 및 표현 정리 중) 예전에는 새벽 루틴도 마치 to do list 같아서 '이거 얼른 끝마쳐야 해!!!!' 하는 무거운 마음이 있었고, 한 시간 반 정도 폭풍같이 할 일을 끝내고 나면 준비하기 직전에 또 오분 십분간 쪽잠을 자는 패턴이 지속된 적이 있었다. 요즘에도 아직 완벽하게 습관으로 자리 잡은 건 아니라서 새벽에 좋지 않은 기분으로 일어날 때도 있고 어떤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에 꾸역꾸역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중요하게 바뀐 점은 내가 이 시간을 즐긴다는 점이다. 이제 정말 추운 겨울이 성큼..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1. 25. 06:32

+136. 통번역 석사과정 지원 am 5:00 기상 - 운동 (npr news 청취하며) - 명상 - 글쓰기 + 확언 + 독서 _김이듬 에세이 - 트레이닝 (오전에 청취, 딕테이션 한 npr news 소리 듣기 점검 및 섀도잉) 어젠 은행에서 전형료 입금내역서도 발급받고, 우체국에 가서 서류를 대학원에 보내고 왔다. 다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상한 허무함, 그리고 홀가분함. 서류전형 결과는 앞으로 한 달이 넘은 뒤에야 나오고, 최종 결과는 또 그 뒤로 한 달이 지나야 하지만 어쨌든 일년여 한 가지 목표를 두고 꾸준히 달려온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결과 기다리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지...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1. 24.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