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어학습 블로그

미라클 모닝 +113번째. 하고 싶으면 하면 되잖아 am 5:00 기상 - 운동 (w/ NPR News) - 명상 - Affirmation & Scribing - 독서 (B Magazine_LE LABO) - 짧은 기록 며칠 전, 하고 싶은 것도, '잘'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 나의 욕심에 대해 생각하며 글을 쓴 적이 있다. 오늘 아침엔 문득, "그럼 하면 되잖아." 하는 생각이 든다. 평일에 시간이 없으면 주말 이틀을 잘 활용하면 되는 거고, 주말에 늘어지는 몸과 마음을 컨트롤해내는 것도 내 몫인걸. 이번 주말은 한 번 하고 싶은 공부를 맘껏 해봐야겠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22. 06:23

미라클 모닝 +112. 인간관계.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내가 놓으면 언제든 끝날 게 분명한 관계도 경험해보고 몇 년 만에 어떤 친구와 연락이 닿아도 보고 정말 소중한 친구에게 서운한 감정도 느껴보고 가족들과 섭섭한 통화를 하면서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게 또 있나 생각해본다. 어렵지만 그래서 노력이 필수적인 관계 맺기.. 모든 게 다 같은 가보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21. 06:27

미라클 모닝 +111번째. 비염의 계절.. 비염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침마다 콧물 주룩주룩 + 재채기 콤보에 머리가 띵하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활동이 위축돼서 그런지 올해 가을은 그래도 꽤 길게, 가을다운 맑고 청명한 날씨와 함께 지속되는 것 같다. 맑은 가을이라고 어딜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선한 날씨와 햇빛은 참 좋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20. 06:25

미라클 모닝 +110. 오늘,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am 5:00 기상 - 운동 (w/ NPR News) - 명상 - scribing - 아리랑 영문기사1 + 경향신문 국문기사1 찾아서 비교하며 읽기(낙태죄 관련) - 독서(인생도 통역이 되나요_정다혜) - 짧은 기록 난 욕심이 워낙 많아서 과부하에 걸릴 때가 많은 것 같다. 하고싶은 것도 많고, 또 잘하고 싶은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이 막중하다 보니 복잡한 머릿속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못하고 짓눌린채 시간을 흘려보내는 일이 종종 있다. 올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점이고, 해결책과 비슷한 것도 한 가지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꺼내어 내 손으로 다 적으며 list up 해보고, 한눈에 보면서 우선순위를..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19. 06:26

20201012(월) ~ 1016(금) 한 주간 미라클 모닝 피드백 지난 한 주는 학교 과제를 정신없이 마무리해서 제출하느라 바빴다. 월요일엔 친한 친구 생일이라 저녁에 약속이 있었고.. 금요일에도 내가 계획했던 것보다 공부를 못했.......... 금요일은 항상 피로가 가장 쌓여있고 + 신서유기8 하는 날이고 + 다음날부터 주말이라는 생각에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 (^^) 어쨌든 아침에 쓴 글과 매일매일 시간별로 작성하고 있는 task manager를 쭉 살펴본 결과 주 5일 모두 새벽 다섯 시에 잘 기상했고, 너무 피곤한 날엔 20분 이내로 낮잠을 잤다. 주 5일 기준 하루 평균 그래도 4시간은 공부하는 데 썼구나.. 월요일에 두 시간도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 네 시간 한참 못 미칠 줄 알았건만.. 지..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18. 23:00

미라클 모닝 109번째. 생각의 나열 am 5:00 기상 - 운동 (w/ NPR News) - 명상 - Scribing - Reading - 짧은 기록 계획과 시작만큼 중요한 지속성과 마무리. 습관들로 살아가는 하루를 조금 더 생기 있게 바꾸고 싶어서,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루틴을 계획하고 실천해보려 한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16. 06:23

미라클 모닝 +108. 움츠리는 계절. am 5:00 기상 - 운동 (w/ NPR News) - 명상 - Scribing (Affirmation) - 독서 - 짧은 기록.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면 닭살이 돋으면서 추위에 움츠러드는, 그런 계절이 왔나 보다. 한없이 늘어지기도 하고 이불속에 파묻혀 있고 싶은 날씨. 추워진 날씨를 느끼다 보니 2.5개월 남은 2020년이 벌써 아쉽다.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15. 06:24

미라클 모닝 루틴 107번째 아침. am 5:00 기상 - 운동 (w/ NPR News) - 명상 - Scribing - 짧은 기록 블로그를 전전하다가 "시간은 늘 부족해. 그러니까 해야 하는 일은 지금 해"라는 뼈 때리는 글을 봤다....................! 그래 지금 해야지, 아니면 언제 하겠어

솔직한 남의 일기/미라클 모닝 (2020. 05. 19~) 2020. 10. 14. 06:17